아는만큼 보인다

단군은 신화아닌 우리국조-식민학자 거두 이병도 참회의 글

진실의 역사

단군은 신화아닌 우리국조 

식민학자 거두 두계 이병도 참회의 글

- 조선일보 1986년 10월 9일자 인용

이병도 박사가 죽음을 삼년 앞둔 시점에서

평생 자신의 학설을 뒤집고

단군 조선의 실재를 인정한 기사

1986년 10월 9일 조선일보에 실린 글입니다.

 

당시 사학계의 거두였던 두계 이병도의 이 참회기사는

조선일보 특집기사로 1면에 실릴만큼 사회의 파장은 엄청났습니다.

식민사관과 친일파들에게 의해 숨겨졌던 한민족의 고대사가

해방 후 세상에 처음 드러났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단군신화' 운운하며 강단사학은

우물 안 개구리마냥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고조선의 실증적 존재가 있는데

그 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마흔 일곱 분 단군이 2096년 단 동안 다스린

고대 한민족의 전성기를 가졌던 고조선을

아직도 신화라 치부함은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계 고인돌의 반이상이 한반도에 있다-바이 코리아(BUY KOREA)

진실의 역사

'세계 고인돌의 반이상이 한반도에 있다'

 

"나는 원래 비교역사학의 대가가 아닌가.

 

처음 내가 이 신비한 민족과 맞닥뜨린 것은 고인돌을 통해서였어.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더군.


이상하지 않나? 이 넓은 지구상에 그 좁은 한반도라는 지역에


세계 고인돌의 70%가 있다는 사실이 말이야.


고인돌에 미쳐 있던 나는 한국어를 아주 열심히 공부했어.


그러고는 무작정 한국에 갔어. 뭐라고 얻어보려고 말이야."


"호,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는 줄은 저도 몰랐는데요."


사나이는 약간 뒤틀린 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막상 한국에 가니 아무도 모르는거야.


학자든 뭐든 아무도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자기 나라에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그 나라 역사를 샅샅이 뒤졌어.


그러면서 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어."


"왜요?"


"흐흐,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자기 나라에 있으면


그 역사란 건 무서울 정도로 오래됐다는 얘기가 아냐?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자기네 역사를 줄이지 못해 안달이더군.


고인돌이란 강력한 부족국가의 상징인 것은 자네도 잘 알테지.


그런데 이 사람들은 중국에서 누군가 내려오기 전의 한반도란


그저 미개인들이 흩어져 살았던 것으로 생각하더군.


모든 역사책도 그렇게 만들고.


그러면 그 많은 고인돌들은 세계 각지에서 수입해 갖다 두었단 말인가?


이렇게 온 나라 전체가 잘못된 역사를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나라는 처음이었어."


"그게 신비하단 말씀인가요?"


"아니, 더 신비한 일이 있었어."


사나이는 위스키를 한 잔 더 따랐다.


폐허에서 위스키와 거위간을 즐기는 이 사나이에게서는


알 수 없는 풍자와 허무가 묻어 나왔다.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비교역사 연구가이면서 성서 전문가야.


그런데 어느 날 나는 두 눈동자가 튀어나올 뻔한 발견을 했어.


바로 그 한국에서 가장 신비하다는 인물의 저서를 읽을 때였지.


나는 그 책에서 성서의 요한계시록과 똑같이 씌어진 구절을 찾아낸거야."


"네? 언젯적 책인데요?"


"한국에 성서가 처음 소개되기도 전의 책이야.


그 책에는 놀랍게도 성서의 요한계시록과 같은 숫자가


문장 하나 틀리지 않고 나왔어."


글렌은 아직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듯한 눈길로


자신의 상전을 쳐다보았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까?"


"문화의 뿌리가 같다는 얘기지.


한국인들이 중국 문화를 받아들이기 전,


본래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문화는 수메르족하고 뿌리를 같이하는 거란 얘기지.


이스라엘이 수메르족의 후예이듯 말이야."


"수메르란 동쪽에서 온 사람들이 아닙니까?"


"물론.


그들은 바이칼 호 부근에 살다


일부는 시베리아를 동진해서 한반도로 들어가고


또 일부는 서쪽으로 자그로스 산맥을 넘어 중근동으로 들어갔어.


일부는 그냥 바이칼호 부근에 남아 있었고.


이들은 자꾸 이질화되어 갔지만 아직도 어느 부분에서는


동질의 문화를 갖고 있어.


요한계시록과 그 예언서에 나오는 숫자가 같다는 점은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 거지."


"오오, 그거야말로 인류사상 가장 중요한 연구 과제군요."


"과제? 그렇지, 과제지.


하지만 나는 진정으로 실망하고 말았네.


나는 한국에 가서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연구가 되어 있는지


알아보았지만 실망스럽게도 전혀 없었어."


"그럴리가요?"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이라네."


"오오."


"처음 나는 한국을 좋아했어.


그러나 차츰 한국이 너무도 싫어지기 시작했네."


"왜요?"


"그들은 인류의 유산을 죽여 버린 게 아닌가.


그들 자신이 활발하게 연구해 세계에 내놓아야 할 고대의 신비한 유산을


모조리 묻어버리지 않았나?


그들은 범죄자야.


인류의 유산을 탕진한 범죄자라구."


"이상하군요.


그 나라에도 학자와 연구자들이 있을텐데요."


"그 나라에서는 이런 문제를 제기하여 미치광이 취급을 받아.


내가 이런 문제를 제기하자 갑자기 한국의 학자들이 모두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어."


"네? 미워하다니요?


고맙게 생각했으면 했지."


"그게 한국이라는 나라야.


모두가 패거리로 나뉘어 있어.


연구는 하나도 안 하는 놈들이 패거리끼리 뭉쳐가지고


나를 공격하는데 나중엔 인신공격까지 하더군."


"......."


"자기네 나라에 고인돌이 그렇게 많으니 굉장히 강성한 고대국가가


있었을 거라고 했더니 그런 나라는 중국에나 있었지 자기네 나라는


고구려니 뭐니 하는 나라가 최초의 고대국가였다고


떼를 지어 달려드는데 나는 그만 두 손을 들고 말았네.


알고 봤더니 그건 일본인들이 식민 지배 때 조작해 가르친 역사였어."


"한국은 아직 일본의 식민지인가요?"


"그럴지도 모르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나라는 먹고사는 것 밖에는 모르는 나라야.


모두가 돈에만 관심 있고 역사니 문화니 하는 것은 껍질밖에 없는 나라야."


<김진명 작 - 바이 코리아(BUY KOREA) 中>

 

 

 

이것은 소설이 아닌 실화입니다.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다면
고대에 엄청난 국가가 있었다는 뜻이 아닐까요?

한글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문자 서열로 1위라고 합니다.
문자는 그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하는데

그건 뛰어난 정신 문명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의 이런 위대한 역사는 가르쳐주지 않고

시험을 위해서 공부하게 되고

찬란한 역사는 감추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실제로 세계사 속에서 한국 고대사는 사라졌습니다.

한반도의 북부는 한사군을 통해 중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남쪽은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시원 역사는 왜 이토록 왜곡된 채 방치되어 있을까요?

그것은 한결 같이 일제의 식민사관에 물든 채 너무도 안일 무도하여

제 나라 역사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역사를 알지도 못하는 민족이

중국과 일본의 역사 도적질을 나무랄 수 있을까요!?
어떤 의미에서는 역사를 훔친 민족보다

지키지 못한 민족이 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토는 그 민족의 육체고 역사는 그 민족의 영혼입니다.

우리 민족이 혼 빠진 민족이 되지 않으려면
이제 우리 스스로가 나서야 합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역사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이 얕보고 역사를 빼앗아 가는 것 입니다.
이젠 우리가 역사 왜곡의 진실에 눈을 떠야 합니다.

일본신사 한국 조상신 모시고 백제 곤지왕 제사 지내

진실의 역사

일본신사 한국 조상신을 모시고 백제 곤지왕 등 제사 지낸다

뉴스 기사(세계일보)가 예전에 나왔었습니다.

 

"일본의 신사들이 고대 한반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생겨났으며,

지금껏 한국의 조상신을 모시고 있는 사실이 한일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신종원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이끄는 한일 사학자 4명은

지난해 도쿄와 교토(京都) 등 일본 전국의 50여곳을 방문,

‘한국 신을 모시는 일본의 신사’라는 제목의 연구서를 펴냈다.

 

연구서에 따르면

고대 한반도에서 일본에 건너온 한국인들은 정착한 뒤

고향에서의 관습대로 제단을 세워

조상신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정기적으로 지내면서,

한반도 계통의 신사가 일본에 기원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사이타마(埼玉)현의 ‘고마(高麗)신사’

‘고구려’의 준말인 ‘고려’의 일본식 발음 ‘고마’ 읽었다는 사실에서

한반도계 신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신사가 있는 사이타마현 히타카(日高)시에도 서기 716년 고구려 사람들이 세운 고마군이 있었다.

 

오사카(大阪)부의 아스카베(飛鳥戶)신사는

일대에 거주하는 백제계 아스카베 노미야코(飛鳥戶造) 일족의 조상신인

‘아스카 오가미’(飛鳥大神)를 제사지내고 있다.

‘아스카 오가미’는백제의 곤지왕이다.

동남부 도쿠시마(德鳥)현에 있는 ‘신라신사’도

신라에서 전해진 스사노오노미코토(素盞烏尊)라는 신을 모시고 있다.

 

일본 신사를 관장하는 ‘신사본청’에 따르면

현재 일본 열도에는 8만7000여 신사가 있다.

비등록 신사까지 합치면 10만곳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신종원 교수는 “이번 연구의 수확은 일본 전국에 산재한 다수의 신사가

고대 한반도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인류의 미래, 신이 된 인간

서프라이즈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인류의 미래, 신이 된 인간

불멸과 행복을 찾은 '호모 데우스',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를 다룬 '사피엔스'로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켰던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 유발 하라리의 신작 '호모 데우스' 출간되었습니다.


'사피엔스'가 인류의 과거를 다뤘다면

'호모 데우스'(Homo Deus)는 인류의 미래를 예측합니다.

 

"인지혁명과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치며 지구를 지배하게 된 인간은 어떤 미래를 맞게 될 것인가.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게 천국을 가져다줄 수도, 아니면 아예 소멸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과거 인간의 최대 적은 기아와 역병, 전쟁이었다.

지금도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경제 성장 등으로 이들 문제는 이제 통제할 수 있게 됐다.


하라리는 "기아와 역병, 전쟁이 사라진 뒤 할 일은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짐승 수준의 생존투쟁에서 인류를 건져 올린 다음 할 일은

신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호모 사피엔스를 호모 데우스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데우스(Deus)는 라틴어로 '신'(God)의 의미로, '호모 데우스'는 '신이 된 인간'을 뜻합니다

"기아와 역병, 전쟁에서 벗어난 인간은 이제 불멸과 복, 신성을 꿈꾼다.

죽음과의 전쟁은 다가오는 시대의 주력 산업이 되고

과학자들은 한순간도 쾌감이 멈추지 않도록 끊임없이 쾌감을 제공하는 제품과 치료법을 개발할 것이다.

장기와 감정, 지능을 조작하는 일이 가능하게 되면 신과 같은 존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이는 생명공학, 사이보그(인조인간) 공학, 비(非) 유기체 합성을 통해 이뤄진다.

 

하라리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면 호모 사피엔스는 사라질 것이고

새로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 말합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역사의 행로를 완주한 만큼 미래에는 할 일이 없어진다.

이제 기술을 이용해 훨씬 우수한 인간 모델인 '호모 데우스'를 창조해야 한다"는 결론을 제시합니다.

 

"인지혁명으로 아프리카 유인원이 호모 사피엔스로 발전했다면

이제 두 번째 인지혁명을 통해 탄생할 호모 데우스는 과거 유인원이 그랬듯

지금의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새로운 영역에 접근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유전공학과 나노기술,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다."

 

우주가 데이터의 흐름으로 이뤄져 있고

어떤 현상이나 실체의 가치는 데이터 처리에 기여하는 바에 따라 결정된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것을 연결하는 '만물인터넷'(Intenet-of-All-Thing) 데이터처리시스템이 완성되면

호모 사피엔스가 사라진다고 말 합니다.

 

하라리는 이런 상황에 대해 "예측일 뿐이며 하나의 가능성이며

기술은 그 자체로 사회를 결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산업혁명의 기술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똑같이 적용됐다.

유토피아냐, 디스토피아냐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이 책의 목표는 단 하나의 결정적인 시나리오를 예측함으로써

우리의 지평을 좁히는 대신 지평을 넓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의 스펙트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 입니다.

 

복부비만이 미세먼지로 인한 폐 기능 저하에 영향. 뱃살 빼는 운동, 플랭크!

힐링이 필요해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실린 연구결과로

각종 성인병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복부비만이 미세먼지로 인한 폐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남성을 대상으로

사는 곳의 미세먼지 농도와 복부지방·폐활량 등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지방세포는 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터루킨-6)을 분비하고,

대기오염은 기도 등 호흡기에 해로우므로 이 둘이 합쳐지면 더 심각한 폐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통인 사람보다 각종 호흡기질환과 심뇌혈관 질환이 더 잘 걸릴 수 있다"

 

"평소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는 생활습관과 복부지방 감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복부비만, 뱃살에 가장 도움이 되며 전신운동이 되는 플랭크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복근, 등, 팔 운동도 되지만,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코어 근육은 늑골, 척추, 골반을 연결하고 몸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신체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코어 근육이 안정되어야

몸의 중심이 강화되고, 척추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에 꾸준히 운동해야 합니다.

 

플랭크는 자세가 무척 중요한 운동이니 올바른 자세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기 보단 단계별로 시간과 횟수를 늘려가고,

꾸준히 해주는 것이 코어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운동 방법 >
1. 팔꿈치와 무릎을 댄 상태로 엎드립니다.

2. 무릎을 떼고 몸을 곧게 정렬하여 팔꿈치와 발로 버팁니다.

 

< 유의 사항 >
1. 동작시 턱을 당겨 목의 바른 정렬을 유지합니다.

2.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우리는 왜 잃어버린 역사를 꼭 알아야 하는가?

진실의 역사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한민족의 근세사를 보면, 마지막 조선 왕조가 몰락의 위기에 내몰리던 무렵, 고종황제는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꺼져가는 국운을 다시 일으키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은 13년 만에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무너지고 맙니다.

 

이후 일본 식민통치 35년 동안, 환국-배달-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상고사는 모두 말살되었고, 약 8백만 명이 무참하게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오늘의 우리는 왜 잃어버린 역사를 꼭 알아야 하는가?

왜 우리 한국 문화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역사를 잃어버리면 과거를 알 수 없고 과거를 모르면 현재 사물을 보는 눈이 뒤틀려서 제대로 미래를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민족의 패망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잃어버린 역사를 찾으려 하지 않고

"그게 뭐가 급하냐? 나는 관심이 없다."하는 한국인은 진정으로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위 대국의 문턱을 넘어섰다고 하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마치 사상누각과 같아서 우리의 장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을 보면 역사와 국통國統의 중요성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나라는 국통으로 인하여 세워지고, 백성은 이 국통으로 인해 흥하였나니, 역사를 배움이 어찌 소중하지 않으리오?"

 

한민족의 태고시대 인류 창세 문화와 역사를 개창한 동방 문화의 주역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서려면 시원 역사를 복원하고 국통맥을 바로 세워 잃어버린 민족혼을 회복해야 합니다.

 

모든 생명은 뿌리 기운으로 태어나 매순간 뿌리 기운으로 살고 열매를 맺습니다.

따라서 뿌리를 부정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을 거부하고 잘라내는 일입니다. 그것은 결국 소멸이 있을 뿐입니다.

 

국가와 민족도 그렇습니다. 뿌리 역사를 잃어버리고 국조를 부정하면 영원한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역사의 근원과 뿌리를 송두리째 잃어러비린 한민족의 역사 광복운동이야말로 진정한 독립운동이요 구국운동입니다.

 

나라는 1945년에 해방되었으나 한국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는 아직 식민시대의 어둠 속에 갇혀 있습니다.

마지막 역사혁명이자 진정한 독립운동은 지금부터입니다.

 

모두 대한사람으로 거듭나 지구촌 전 인류가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자랑스러운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