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인다

반도체 혁명 인텔을 이끈 앤디 그로브

자기계발-명언

반도체 혁명을 주도한 인텔을 이끈 앤디 그로브Andrew Stephen Grove

 

프로필
인텔(Intel Corporation)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였다.

헝가리 출신의 유대인으로, 미국 IT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뉴욕시립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두각을 나타낸 그에게 1968년 인텔을 창업한 고든 무어와 로버트 노이스가 합류를 권해 인텔의 3번째 멤버가 되었다.

1979년 인텔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1987년에는 인텔 CEO, 1997년에는 인텔 회장직에 올랐다.

그가 인텔을 이끈 기간만 30년에 이른다.

 

그는 나치의 홀로코스트와 소련 공산당 독재 하에서 성장기를 보냈고 4세 때부터 병으로 청력을 잃었으며, 말년에는 파킨슨 병과 싸우며 많은 돈을 기부했다.

디지털 시대를 내다본 선구안을 갖춘 원칙주의자로 평가받는다.

 

출생 1936년 09월 02일, 헝가리
사망 2016년 03월 21일

학력 

1963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 화학공학 박사
1960 뉴욕시티대학교 화학공학 학사

경력 인텔 명예회장
1979 ~ 2005 인텔 사장, CEO, 회장
1968 인텔 설립
1967 ~ 1968 페어차일드 개발부 부감독
1963 페어차일드 연구원

수상내역 

2001 전략경영학회 공로상
1997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1997 CEO 매거진 선정 올해의 CEO
1993 AeA 메달 공로상


저서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Only the Paranoid Survive), 1996년

명언

- 가장 큰 정보는 무심코 주고받는 대화 속에 있다.
- 혁신만이 유일한 출구다. 스스로를 폐기하지 않으면 경쟁이 우리를 폐기할 것이다.
- 누구나 자신의 결정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확신할 수는 없다. 일부는 자기 확신이고 또 일부는 자기 속임수이다. 하지만 리더가 자신감 있게 행동한다면, 그 결정에 확신이 생기고 결국 자기 속임수가 현실이 되는 것이다.
- 미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 역경은 당신에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게 할 용기를 준다.
- 당신은 당신의 사업에 100% 확신하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당신은 행동해야 한다. 주저하거나 여기저기에 발을 담가선 안 된다. 다른 모든 것은 당신을 실패로 이끌 뿐이다.
- 나는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했고, 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삼았다.
- 스스로를 낮추고 끊임없이 배워라.
- 기업이란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다. 지속적으로 허물을 벗어던져야 하며, 생존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사업의 초점도 변해야 하며, 가치도 바뀌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변화의 합이 바로 변용이다.
- 리더라면 좀 더 빨리 움직여야만 한다. 외부의 압력이 더욱 빠른 속도로 발생하고 있다.
- 어떤 기업이든 중요한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스스로를 대폭 바꾸어야 하는 때이다. 그 순간을 놓쳐 버린다면 당신은 쇠퇴하기 시작한다.
- 성공은 자기 만족의 자양분이다. 자기 만족은 실패를 불러오게 마련이다. 편집광만이 생존할 수 있다.


앤디 그로브의 배움경영 3원칙
새로운 문제에 부닥치면 이전에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잊어버려라.
져야 하는 논쟁에서 이기지 말아라.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는 경영자가 아닌 경영학자가 되어라.

허핑턴 포스트 설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자기계발-명언

허핑턴 포스트 설립자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프로필
미국의 뉴스 사이트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 미디어그룹의 회장이자 편집장.

미국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2003년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도전하기도 했다.

 

52세에 만든 ‘아리아나 온라인닷컴’이라는 블로그로 2005년 ‘허핑턴 포스트’를 창간했다.

직원 3명으로 시작해 6년 만에 약 150배의 가치로 올려놓았다.

그리스 이민자 출신으로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기에 두려움을 모르는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2009년 포브스 잡지 선정, 미디어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위에 올랐고, 2010년 《포브스》 선정, ‘버락 오바마 시대 여론을 이끌어갈 가장 유명한 인사 25’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2년 온라인 매체 최초로 미국 국내뉴스 부문 퓰리처Pulitzer상을 수상했다.

 

출생 1950년 07월 15일, 그리스
소속 허핑턴포스트 미디어 그룹 회장
학력 캠브리지 대학교

경력 

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편집장
2012 보도 부분 퓰리처상 수상
2011, 2006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
2009 포브스 잡지 미디어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위

저서 

『제3의 성공』, 『수면혁명』(매일 밤 조금씩 인생을 바꾸는 숙면의 힘), 『명사들의 졸업사』(세계 최고의 졸업사를 눈으로 듣는다),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이 여성들에게 전하는 용기 있는 삶)

명언

-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 가끔은 휴식을 취하며 영양을 보충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훌륭한 리더라고 할 수 없다.
- 성공하고 싶으면 잠을 더 자라.
- 수면은 가장 과소평가된 건강 습관이다.
- 표현의 자유는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익명 뒤에 숨지 않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 제대로 된 사람을 사귀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는 함께 있을 때 자신이 변해가는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이다.
- 스스로를 완성작으로 보지 않는 것이 혁신입니다. 언제나 진행 중인 작품으로 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방식을 스스로 파괴하면서 개선점을 찾는 것이 혁신입니다. 즉 혁신가는 자신에 대해 파괴자가 되어야 합니다.
- 우리는 늘 올바른 결정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때론 아주 훌륭하게 망치기도 한다.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성공의 일부임을 받아들이세요.
- 내가 부끄럽게 생각하는 일, 내가 실패했던 일에 신경 쓰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경력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일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저서 엿보기
제3의 성공
돈과 권력이 기준인 기존의 성공 개념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고, 우리 자신과 사회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 물질적으로 만족스런 삶을 넘어 진정으로 바람직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제3의 기준이 필요하다. 돈과 권력이라는 두 가지 기준을 넘어 성공을 평가하는 제3의 기준이 필요하다. 그 기준은 웰빙과 지혜, 경이로움과 베풂이라는 네 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다.


수면혁명
나는 밤에 잡다한 생각으로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체력을 낭비하지 않을 때, 좀 더 쉬이 숙면을 취하고 에너지를 얻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멈춤, 즉 모든 것을 멈추고 보다 깊은 내면의 자아와 손을 맞잡는 능력은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함양할 수 있는 기량이다. ‘멈춤’에 익숙해지는 것이 수면에 익숙해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내 딸들이 직업에 대해 고민할 때 내가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넓고 크게 생각하라는 것이죠. 넓고 크게 생각하라는 말은 결국 안전한 선택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실패가 두려워 안전한 선택을 하려는 태도는 당신 자신을 실패의 나락으로 밀어 넣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동이에요. 당신이 정한 목표가 큰 만큼 실패할 확률도 크답니다. 그렇다고 그 실패할 확률을 줄이기 위해 목표를 낮게 잡는다면, 당신 인생은 결국 그런 ‘낮은 수준’의 인생이 되고 마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선택은 당신의 몫이랍니다. 당신은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습니까!

마더 테레사 수녀

자기계발-명언

빈민과 병자와 고아들의 수호자 마더 테레사 수녀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1910년 8월 26일~1997년 9월 5일) 수녀는 가톨릭 수녀로 1928년 수녀회에 들어가 평생을 인도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다.

1948년 사랑의 선교수녀회Missionaries of Charity를 창설하여 전 세계적으로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사후 2003년 10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시복되어 성자聖者 바로 아래 단계인 복자福者로 서품됨으로써 ‘콜카타의 복녀 테레사’라는 호칭을 받았다.


프로필
출생 : 1910년 8월 26일, 오스만투르크 제국
사망 : 1997년 9월 5일
직업 : 수녀

학력 :1995 워싱턴 입양센터 테레사의 집 설립
1950 사랑의 선교수녀회 설립
1928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

수상 :1979 노벨 평화상
1975 제1회 알버트 슈바이처상
1973 템플턴상
1971 요한 23세 평화상
1962 막사이사이상
1962 파드마 슈리상

마더 테레사 수녀의 어록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자신의 존엄성이 존중받는다고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하느님을 뵙니다. 내가 나환자의 상처를 씻어줄 때 나는 하느님 바로 그 분을 돌봐드린다는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경험입니까. (1974년 인터뷰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 것 이상 돌려줍니다. 그들은 강한 사람이며 음식 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저주하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동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1977년 인터뷰)

 

*며칠 전 제가 천국의 문 앞에서 서 있는 꿈을 꿨습니다. 그러나 성 베드로께서는 ‘지상으로 돌아가거라. 이곳에는 빈민굴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96년 연설)

 

*저는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입니다. 그분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쓸 수 있도록 그분 손에 쥐어진 작은 도구가 되십시오. (일일묵상집 ‘사랑은 철따라’에서)

 

*하느님은 보다 겸손하고 헌신적이며 복종하는 또 다른 사람을 찾을 것이고 선교회는 그대로 지속될 것입니다. (1989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 원장 사임의사를 밝히며)

 

*기도는 신앙을, 신앙은 사랑을, 그리고 사랑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봉사를 낳습니다. / 가진 것이 많을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은 놀라운 선물이며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사랑의 등불 마더 테레사’에서)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내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그리고 배우자들까지도 서로에게 시간을 내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세계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마더 테레사 말씀집’에서)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라.

우리나라 최초 가톨릭 대주교 김수환 추기경

자기계발-명언

우리나라 최초의 가톨릭 대주교 김수환 추기

 

프로필
생몰 : 1922년 5월 8일(대구)~2009년 2월 16일(향년 86세)
직업 : 성직자
학력 : 뮌스터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수상 : 2002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대십자훈장(칠레공화국)
2001 대십자공로훈장(독일연방공화국)
2000 제2회 인제인성대상(인제대학교)
2000 제13회 심산상
1970 국민훈장 무궁화장

 

경력 : 2003.1 생명21운동 홍보대사
2001.5 사이언스 북 스타트운동 상임대표
1997.11 민족화해 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1981.5~1987.11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1975 이탈리아 산 펠리체 명의 추기경
1970.10~1975.2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1969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하여 추기경 서임
1968 대주교 승품, 제12대 서울대교구장 착좌
1964 주간 가톨릭시보(현 가톨릭신문) 사장

 

김수환金壽煥(1922년 7월 2일~2009년 2월 16일)은 대한민국의 성직자이자 사회운동가이다.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아호는 옹기이며 기독교 가정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일찍이 천주교에 귀의하여 스테파노라는 세례명을 받고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사제의 가장 높은 영예인 로마교구의 ‘산 펠리체 다 칸탈리체 첸토첼레 성당’ 명예주임사제직의 사제급 추기경으로 서임되기도 하였다.

또한 명동성당에 자리잡은 서울대교구의 교구장(대주교)을 역임하는 등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수십 년간 군부정권의 독재에 저항하며 한국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회지도층 인사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또한 인권의 수호자로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념과 공동선의 추구를 바탕으로, 교회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신앙을 실천한 인물이었다.

 

김수환 추기경의 인생 덕목

1. 말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옵니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말하세요.

2. 책
수입의 1%는 책을 사는 데 투자하세요. 옷은 해어지면 입을 수 없게 되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발휘합니다.

3. 노점상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마세요.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4. 웃음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세요.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자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어지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로 만듭니다.

5. TV는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함께하지 마세요.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되어 바보가 됩니다.

6. 화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봅니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언제나 외롭고 쓸쓸해요.

7. 기도
기도는 녹슨 쇳덩이를 녹이고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에요.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합니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 하고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에요.

8. 이웃
이웃과는 절대로 등지지 마세요.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춰주는 큰 거울입니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이 되돌아봐야 합니다.

9. 사랑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어요.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를 낮춤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사랑이 머리에서가슴으로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어요.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진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당신이 태어났을 땐 당신만이 울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엔
당신 혼자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오
경찰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나를 보게 될 것이고
나를 쓰러뜨리고야 신부님들을 볼 것이며
신부님들을 쓰러뜨리고야 수녀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은 그 다음에나 볼 수 있을 것이다
- 1987년 ‘6.10항쟁’때 명동성당에서 농성 중인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찾아온 공안관계자에게 날린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

미국 야전사령관 패튼 장군

자기계발-명언

미국 역사상 최고의 야전사령관, 패튼 장군

 

조지 스미스 패튼George Smith Patton Jr(1885.11.11~1945.12.21)은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1945년 북아프리카, 시실리, 프랑스, 독일에서의 전투를 지휘한 미국의 육군 장군이다.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y 상륙작전에서 큰 활약을 하였다.

북프랑스에서 하루에 110km를 진격하기도 하였다.

프랑스와 나치 독일에 걸친 제7군을 지휘하였다.

1945년 12월 9일 자동차 사고로 독일 하이델베르크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본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David Eisenhower보다 일찍 부임하였으나 진급심사에서 그에게 밀렸고 또한 유럽 전선에서는 아이젠하워의 지휘를 받게 되었다.

저돌적인 작전과 욕설을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프로필
생애 1885년 11월 11일 ~ 1945년 12월 21일 (60세)
출생지 캘리포니아 주 샌게이브리얼
사망지 독일 하이델베르크
자녀 소장 조지 패튼 4세(아들), 대장 존 K. 워터스(사위)
복무 미국 육군대장(1909~1945)
주요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패튼이 남긴 명언

한 사람이 최선을 다한다면, 그 이외에 뭐가 더 필요한가.
병사의 눈은 예지로 빛나야 하며 완전히 전투에 열광케 하여 왕성한 기백과 공격정신으로 승리의 길로 전진토록 하라.
조국을 위해 죽은 자는 전쟁을 이길 수 없다.
승리하려면 적군이 자기 조국을 위해 죽게 하라.
뒤에서 미는 지휘관은 리더가 아니라 운전수다.

 

한 방울의 땀으로 한 드럼의 피를 아낀다.
대담하게, 대담하게, 항상 대담하게
가장 논리적인 작전은 전략상 후퇴이다.
공격해오는 적 전차에 성난 늑대같이 달려드는 용기가 필요하다.
공포와는 타협하지 말라, 아니 상의조차도 하지 말라.
전쟁에서 성공은 전쟁의 황금률을 얼마나 잘 실천했느냐에 달려 있다.
황금률이란 속도, 단순함, 과감함이다.

 

성공한 장군들은 상황에 맞게 계획을 세우지, 계획에 맞게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오늘 가열하게 실행한 좋은 계획은 다음 주 실행될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계산된 위험은 감수하라. 이는 단순히 무모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부하들에게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마라. 그저 무엇을 하라고만 명령하면 그들은 나름대로의 독창성으로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손과 무릎으로 기어서라도 목표를 달성하라.
죽을 힘을 다해 전진하고 최상의 속력과 전투력으로 나아가라.
모두가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면 누군가는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전쟁은 무기로 하는 것이지만 승리는 사람이 거두는 것이다.
승리를 이끌어내는 것은 따르는 사람들의 정신과 이끄는 사람의 정신이다.

 

병사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감이다.
하나에만 전념해야 한다. 자신이 결정한 한 가지 목표만을 추구하라.
난 한 사람의 성공을 얼마나 그 사람이 높이 있는지가 아니라, 바닥에서 얼마나 높이 뛰어올랐느냐로 측정한다.
언제나 필요한 만큼 이상의 일을 하라.

 

전투에서 이기려면 한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마음이 몸을 움직이게 해야지 몸이 마음을 명령하게 하면 이길 수 없다.
전장에서 사람을 이끌려면, 그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말을 써야 한다.
모든 장교는 솔선수범해야 한다.
전사하거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휘관은 자신의 의무를 다한 것이 아니다.
적을 괴롭힐 수 있다면 제군들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해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성깔이라도 부려라.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기 전까지 절대로 패배한 것이 아니다.

“생도들 차렷! 당황하지 마라. 지진은 곧 끝난다.”
-사관생도 시절, 지진이 일어났을 때 당황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생도들 앞에 제복까지 차려입고 나타나서 한 말

 

“진짜 산적은 우리 부대에 있었군.”
-패튼이 멕시코 내전에서 산적두목(반란군 장군)을 자동차 보닛에 매달고 개선한 걸 보고(존 퍼싱)

 

“이기지 못하면 한 명도 살아서 돌아오지 마라.”
-아프리카 전선에서 첫 번째 전투를 벌이기 직전에 부하들에게 한 말

 

“그럼 우리가 저 다리(레마겐의 철교)를 폭파해버리기라도 해야겠군.”
-레마겐의 철교를 주워 먹은 후, 라인강 도하작전을 망친다고 영국군이 징징대자 한 말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

자기계발-명언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백작은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이다.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였으며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가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러시아 문학과 정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프로필
출생 1828년 9월 9일
사망 1910년 11월 20일
가족 배우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 이슬레네프, 아버지 니콜라이 일리치 톨스토이, 어머니 마리아 볼콘스키
학력 카잔주립대학교 법학 중퇴


톨스토이의 명언 모음


[진리, 신앙]
가장 위대하고 심오한 진리는 가장 단순하고 소박하다.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있다.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내가 진정으로 따르는 신앙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신앙 없이 살아가면 짐승의 삶과 다를 바가 없다.
신神의 나라는 눈으로 볼 것이 아니고, 또 말할 것도 아니다. 신의 나라는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신의 나라는 우리들 마음속에 있다.


[인생, 처세]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겸손하지 않고서는 완전해질 수 없다.
부단한 노력 끝에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삶에서 자유로워진 사람만이 진정한 인생 목적을 알게 되는 것이다.
삶의 의미는 우리를 세상에 보낸 뜻을 섬기고 따르는 데 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삶은 항상 기쁨으로 충만하게 된다.
절망으로부터의 유일한 피난처는 세상에 자아를 내던지는 것이다.


[자연, 사랑]
사랑이란 자기희생입니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을 본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느님은 우리의 가슴속에 머무를 것이다.
사랑은 인간에게 몰아沒我를 가르친다. 그 때문에 사랑은 인간을 고통에서 구제한다.
하늘과 땅, 그리고 대기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 그것은 소유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이해하는 모든 것은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다.


톨스토이 10훈

1. 일하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성공의 대가입니다.
2. 생각하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능력의 근원입니다.
3. 운동하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4. 독서하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지혜의 원천입니다.
5. 친절을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6. 꿈을 꾸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대망을 품는 길입니다.
7. 사랑하고 사랑받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구원받은 자의 특권입니다.
8. 주위를 살펴보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너무 짧은 하루입니다.
9. 웃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10. 기도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인생의 영원한 투자입니다.

영국 정치가 인문주의자 토마스 모어

자기계발-명언

이상적 국가상을 그린 영국의 정치가이자 인문주의자 토마스 모어

 

토마스 모어Thomas More(1478~1535)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인문학자, 가톨릭교 성인으로서 어릴 적부터 기억력이 좋고 총명했다.

변호사로 일하다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고 외교적 수완도 뛰어났다.

헨리 7세의 가혹한 세금 부과 안에 반대하여 파면을 당했지만, 헨리 8세가 직위한 뒤 대법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가톨릭을 존중했던 그는 헨리 8세의 이혼과 영국 국교회 설립을 반대하여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이상적인 국가체계를 그린 『유토피아Utopia』가 있다.

 

프로필
출생-사망 1478년 2월 7일~1535년 7월 6일
국적 영국
활동분야 정치
주요 저서 《피코 델라 미란돌라Pico della Mirandola 전(傳)》(1510) 《유토피아Utopia》(1516)


토마스 모어의 명언

*하느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은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

비록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이 우리 눈에 매우 나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우리를 위하여 가장 좋은 것이다.

*노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사람들은 정신과 영혼을 계발할 여유를 얻게 된다.

*자연에 어울리는 삶은 고통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삶이다.

*바보와 다투다가 당신도 바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막대한 재산도 사람의 목숨에는 견줄 바가 못 된다.

*의학은 인간에게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과학이다.

*지나친 맹신이야말로 각종 재난의 원인이다.

*아름다운 외모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남자의 사랑을 오래 유지시키는 것은 착한 마음씨이다.

*질 나쁜 쾌락에 물든다면 진정한 쾌락은 절대 누리지 못하리라.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자들이야말로 모든 것을 전복시키려는 가장 강한 욕망을 품는다.

*인간은 이익 추구의 동기가 사라지면 게을러지고 부지런히 일하지 않게 된다.

*하늘에는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이 무수한데 별들보다 하찮은 보석 따위에 현혹되는 사람들이란!

*사랑 같은 우정은 따뜻하고, 우정 같은 사랑은 한결같다.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는 소소한 행동들은 단순해 보이지만 우리 영혼에 큰 영향을 준다.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의 집에는 항상 여유가 있다.

*너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미소를 주고 내게는 너의 눈물을 주라.

 

자신을 위한 기도 / 토마스 모어

주여, 저에게 건강을 주시되
필요한 때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건강을 잘 보전케 하여 주소서.
저의 영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선하고 맑은 것을 알아보게 해 주소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게 해 주시며
사물을 자연 질서대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지루함을 모르고
원망과 탄식과 부르짖음을 모르는 영을 주소서
나 자신에 너무 집착하지 말게 해 주시며
너무 걱정하지 않게 해 주소서.
행복하게 살며 그 행복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저에게 유머를 이해하는 친절과
풍자를 포용하는 은혜를 주소서.

흑인 인권운동 아버지 마틴 루터 킹 목사

자기계발-명언

흑인 인권운동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 목사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은 미국의 흑인 해방운동 지도자이자 목사이다.

1950년대 중반부터 암살당할 때까지 미국의 민권운동을 이끌었다.

그는 1963년 워싱턴에서 있었던 대규모 평화행진과 같은 흑인들의 비폭력적인 투쟁을 주도하기 위해 남부 그리스도교 지도자회의(Southern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SCLC)를 조직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1986년 미국 의회는 그를 기리기 위하여 1월 셋째 주 월요일을 국경일로 지정했다.

 

프로필
출생 1929년 1월 15일, 미국 애틀랜타
사망 1968년 4월 4일
직업 성직자, 시민운동가

가족 배우자 코레타 스콧 킹,
아들 마틴 루터 킹 3세

학력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경력 1957 남부 그리스도교도 지도회의 결성
1954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침례교회 목사

수상 1964 노벨평화상


마틴 루터 킹의 명언

*신앙(믿음)이라는 것은 계단 끝이 보이지 않을 때도 첫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대한 일에 대해 침묵하는 순간 우리의 삶은 종말을 고하기 시작합니다.

 

*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악을 행하는 사람과 다름이 없습니다.

악에 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악의 실현에 실제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결국에 우리가 기억에 남는 것은, 적들의 말이 아닌 친구의 침묵이 될 것입니다.

날지 못한다면 뛰십시오. 뛰지 못한다면 걸으십시오, 걷지 못한다면 기십시오.

무엇을 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만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전하지도 않고, 정략적이지도 않고, 인기가 있지도 않는 입장을 취해야 할 때가 옵니다. 그

러나 반드시 그런 입장을 취해야 하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양심이 말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에 대한 궁극적인 평가는 편안하고 안락한 순간에 그들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논란의 순간에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합의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합의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위해 죽지 않으려는 사람은 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교육의 목적은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비판적인 생각을 가르치는 데에 있습니다.

지성에 인성을 더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교육의 목표입니다.

 

*용서는 가끔 발생하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고 즐거움을 얻는 것도 아니고 고통을 피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저 첫 발걸음을 떼면 됩니다. 계단 전체를 올려다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첫 발걸음만 떼면 됩니다.

 

*우리는 형제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보로서 다 같이 멸망할 따름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마틴 루터 킹

우리는 지금 비록 역경에 시달리고는 있지만,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불의와 억압이 존재하는 미시시피 주가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가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들과 주지사가 간섭이나 무효니 하는 말을 떠벌리고 있는 앨라배마 주에서 흑인 어린이들이 백인 어린이들과 형제자매처럼 손을 마주잡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저는 이런 희망을 가지고 남부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희망이 있다면 우리는 절망의 산을 토막내어 희망의 이정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 현대문학 아버지 마크 트웨인

자기계발-명언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

 

프로필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미국 문학의 전통을 창조한 작가이다.

 

『톰 소여의 모험』(1876), 『미시시피 강의 생활』(1883), 『허클베리 핀의 모험』(1884) 등의 청소년 모험담을 써서 심리적, 문화적, 영적 측면에서 미국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가로 일컬어진다.

 

소위 미시시피 3부작으로 일컬어지며 전 세계에 독자를 만들어낸 이 세 권의 소설은 가장 미국적인 서사시로 불리며 19세기 미국 문학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윌리엄 포크너는 그를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칭했으며,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미국의 모든 현대문학은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 시작되었다.”라고 말했다.

 

‘마크 트웨인’이라는 이름은 1863년 2월 3일 버지니아 시에서 우스꽝스러운 여행기를 발표하면서 비로소 탄생하였다.

뱃사람들의 용어로 ‘깊이가 두 길’밖에 안 되어 가까스로 항해할 수 있는 강을 뜻하는 말이었다.

 

마크 트웨인은 어린 시절부터 강을 따라 펼쳐지는 흥미로운 사건들에 매료되었는데, 1847년 1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가족의 생계를 도와 10세 위의 형이 창간한 신문의 식자공이 되었다.

『톰 소여의 모험』은 이때의 기억에서 비롯되었다.

 

한편 1840, 1850년대는 뉴잉글랜드와 남서부에서 지방적 색채를 띤 우수한 유머 작품들이 융성하던 시기였고 이러한 작품들로부터 마크 트웨인의 몇몇 후기작품에서 두드러지는 유머의 기술을 터득하게 되었다.

 

출생 1835년 11월 30일
본명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
국적 미국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미국 미주리주
주요저서 『톰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1876)

마크 트웨인의 명언

*사람은 진정한 자신의 진가를 깨닫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없다.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는 장의사마저도 슬퍼해 줄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딱 두 가지다.
무시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 그러면 성공은 보장된다.

*너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친절은 장님과 귀머거리도 보고 들을 수 있는 언어이다.

*사랑을 낚고 싶을 때는 머리를 걸지 말고 목숨을 걸어라.

*앞서는 비밀은 간단하다.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슬픔은 혼자서 간직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쁨이 충분히 가치를 얻으려면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어 가져야 한다.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어떤 물건을 몹시 탐내도록 만들려면, 그것을 손에 넣기 어려운 것으로 만들면 된다.

*인간은 얼굴을 붉히기도 하며, 혹은 붉힐 필요가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진실만 말하고 다닌다면 무엇을 말했는지 기억할 필요가 없다.

*죽음의 두려움은 인생의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 하루하루를 제대로 산다면 언제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주변에서 당신이 얼마나 어려 보이는지 아부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늙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다.

*모든 위대한 발명의 이름은 바로 사고다!

*곤경에 빠지는 것은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자기계발-명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

 

프로필
가입자 수로 따지면 중국(13억 4,300만 명), 인도(12억 500만 명)에 이어 지구상 3번째로 큰 국가랑 다름없고, 매일 전 세계 5억 명의 사람들이 접속해 약 10억 개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곳.

국적, 인종,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전 세계 9억 명이 가입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얘기다.

 

2004년 친구들과 함께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는 6년 만인 2010년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다.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선정자였다.

첫 번째 인물은 1927년 대서양을 횡단한 찰스 린드버그.

 

《타임》은 그를 선정한 이유로 “페이스북이 인간관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이라면 세계 누구와도 ‘친구’로 이어져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는 페이스북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삶의 공간’이 되었다.

 

그리고 저커버그는 억만장자가 되었다.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2012년 그의 재산은 175억 달러(약 20조 원)로 세계 35번째 갑부다.

당연히 세계 100대 억만장자 중 최연소다.

하지만 이 드라마틱한 성공을 둘러싼 의혹과 페이스북 거부 움직임도 적지 않다.

출생 1984년 5월 14일 (만 32세), 미국
소속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가족 배우자 프리실라 챈, 누나 랜디 주커버그,
동생 아리엘 주커버그

학력 하버드 대학교

수상 2010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경력 2004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페이스북 공동창립자

 

마크 저커버그의 명언 모음

“빠르게 움직이고 주변의 틀을 깨부숴라.
주변의 틀을 부셔버리지 않는다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뭘 먹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
사소한 것들에 내 에너지를 소비하면 내가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
나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기 위해 내 모든 에너지를 바치고 싶다.”

“비즈니스의 기본 원칙은 쉬운 것부터 먼저 시작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어떤 것에 열정을 가졌는지는 상관이 없다.”

“사람들은 매우 똑똑하거나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이 있을 수 있지만, 그들 스스로가 이를 믿지 않으면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큰 조직을 이끌 수 있는 능력 있는 관리자 같은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주 분석적이고 전략에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두 가지 특징은 보통 한 사람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다. 나는 나 자신을 후자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다.”

 

“‘나의 목표는 절대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돈벌이에 관심이 없다고 잘못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단순히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세상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올 다른 무언가를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단순하게 말하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번다.”

“사람들은 ‘혁신’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혁신은 빨리 움직이고, 많은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시도해보고 실패를 통해서 학습하는 것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마크 저커버그의 명언 8가지

1. 작은 일을 시작해야 위대한 일도 생긴다.
2.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일에 도전하라.
3. 수십 번 넘어져도 젊음을 무기삼아 도전하라.
4.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5.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면 비즈니스로 이어진다.
6. 주위의 비난에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나아가라.
7.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라.
8. 결국에는 신념을 가진 자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