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인다

자기계발-묵은 습관 고치기

힐링이 필요해

자기계발 - 묵은 습관 고치기

천지의 열매가 인간이기에, 천지개벽은 결국 인간이 개벽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 각성을 통해 인간 본연의 신령한 성품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개벽은 습관을 고치는 데에서 출발한다.

그렇게 되려면 먼저 대오각성大悟覺醒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는 세상의 흐름을 아는 큰 깨달음을 뜻하며, 도전 2편 137장에 등장하는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라는 깨달음을 말하기도 한다.

또 달리 표현하자면 진리공부와 수행을 통해 우주 가을의 신성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새로운 신명이 응기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습관을 고치면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습관회로habit circuits

미국 MIT 앤 그레이빌 교수와 다트머스대 카일 스미스 교수는 뇌의 ’습관회로’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이 연구에 따르면 뇌에는 ‘습관회로’가 있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여 이 회로가 형성되면, 습관이 되어 좀처럼 고치기가 어렵다고 한다.

어떤 행동을 처음 할 때는 전전두엽(PFC)와 두정엽(parietal)이 활동하지만 습관화가 될수록 선조체線條體(striatum, 신경 세포가 모여 대뇌 기저핵의 일부를 이룬 부분)로 활동이 몰린다. 습관적인 행동을 할 때 선조체의 활동에 변연계아래피질(infralimbic cortex, 전두엽 아래 존재)이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래된 습관일수록 버리기 어려운 이유도 습관회로가 그만큼 더 견고하게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충격적인 사건이나 굳은 결심으로 한동안 습관을 끊더라도 약간의 계기(cue)만 있으면 슬그머니 원래 습관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처음에는 자신도 모르게 어떤 습관에 대한 신경회로가 형성되었을 수 있다.

자극에 의해 새로운 신경연결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신경을 자라게 하는 뇌의 능력을 ‘신경가소성’이라고 한다.

이 신경가소성의 원리에서 알 수 있듯 의지를 갖춰 새로운 것을 반복하고, 정서적으로 각성하거나, 의도적으로 주의를 집중하면 우리의 뇌는 변한다. 그러니까 습관을 바꾸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뇌 속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주의를 집중하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다든지 수행을 하게 되면 뇌를 변화시키는 신경가소성이 향상된다.

그리고 반복훈련을 할수록 더 매끄럽고 정교하면서 빠른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공급만세功及萬世는 성인지대업聖人之大業이요.
종시일신終始日新은 성인지대덕聖人之大德이니라. (道典 2:49)

 

처음부터 끝까지 날로 새롭게 함은 성인의 큰 덕이라고 하셨다.

천추에 추앙을 받는 성인은 묵은 습관이 없이 늘 새롭게 하여 공덕을 만세에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묵은 습관을 고치고 일신우일신하여 자기개혁自己改革 자기도야自己陶冶 자기성숙自己成熟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이번 달에는 죽기보다 어렵다고 하신 묵은 습관 고치기를 실천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음양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묵은 습관을 과감히 고치는 것은 양생의 출발이 된다.


핵심습관

인간은 모든 행동의 40퍼센트가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미국의 심리학자 월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우리 삶이 일정한 형태를 띠는 한 우리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습관 덩어리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습관을 ‘핵심습관’이라고 부른다.

핵심습관이란 개인의 삶이나 조직 활동에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습관으로, 우리의 건강과 생산성, 경제적 안정과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핵심습관에 집중하면 다른 습관들까지 재배치하고 정리할 수 있다.


수행이라는 핵심습관

핵심습관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수행修行을 들 수 있다.

매일 수행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삶의 패턴이 상당히 많이 바뀌게 된다.

‘새벽수행’ 단 하나의 습관을 바꾸었을 뿐인데, 그것이 연쇄작용을 일으켜 다른 나쁜 습관을 없애거나 큰 어려움 없이 좋은 습관을 얻을 수 있다. 마치 볼링을 할 때 볼링공이 ‘킹핀’인 정중앙의 5번 핀을 치고 들어가면 핀 10개가 단번에 쓰러지듯이 말이다.

 

<뉴욕타임즈>의 기자인 찰스 두히그Charles Duhigg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습관의 힘』에서 핵심 습관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핵심 습관을 바꾸면 그 밖의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핵심 습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사람마다 사는 방식도 다르고 인생철학도 다르며 환경도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본래 천지의 인간, 태일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다. 태일 인간의 길인 새벽수행이 핵심 습관이 되면 세상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한민족의 수행법

한민족의 삼신수행법은 구체적으로 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을 실천하는 것이다.

지감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지감을 통해 스스로를 관찰하고 호흡을 통해 기운을 고르고 정기를 관리하면 묵은 습관을 고칠 수 있다.

수행은 마음을 닦는 것인데, 결국 인생의 길을 닦는 것이다.

수행이 묵은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방법이다.

 

습관을 바꾸려면 뇌에 새로운 신경회로가 생겨야 하는데 보통 21일이 걸린다.

생각이나 의도를 하지 않아도 자동화 되려면 100일이 걸린다.

반영구적이 되려면 일 년이 걸린다.

21일 정성공부, 100일 정성수행은 묵은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비방이다.


이제 천지의 가을 운수를 맞아 생명의 문을 다시 짓고 천지의 기틀을 근원으로 되돌려 만방에 새 기운을 돌리리니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니라. (道典 3:11:4)

제 오장육부 통제 공부로 제 몸 하나 새롭게 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道典 11:182:7)

매일 아침 태을주 수행하는 것을 체질화하여 습관이 되면 복잡한 삶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진리에 대한 큰 깨달음이 생겨난다.

그러면 묵은 습성이 고쳐지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자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그렇게 함으로서 묵은 습관을 고칠 수 있게 된다.


뇌의 구성(폴 맥린Paul Maclean의 3중 뇌모델)
①뇌간(안): 호흡, 심장박동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고 생존에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기 체계의 근본을 이룬다. ‘파충류의 뇌’라고도 불린다.
②변연계(중간): 두려움, 분노 등 행동을 유발하는 감정을 만들어내고 면역체계를 포함한 내부 환경을 감시한다. 애착 형성과 섹스, 스트레스 반응 등을 조절한다. ‘포유류의 뇌’이다.
③대뇌피질(바깥): 뇌 그림에서 쭈글쭈글한 주름이 있는 곳으로 추론, 문제 해결, 동작 등을 조절한다. ‘신 포유류의 뇌’ 혹은 ‘신피질’로도 불린다.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네 개의 엽으로 나뉜다.


습관을 통한 금연법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저드슨 브루어Judson Brewer 교수는 “나쁜 습관을 강제로 끊으려 할 필요가 없다. 강화(계기, 행동, 보상)훈련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끊을 수 있다. 순간의 경험에 호기심을 가져라”고 조언한다.

 

금연을 하고자 한다면 그는 담배를 피울 때 어떤 느낌일지에 대해서 호기심만 가지면 된다고 한다.

주의 깊게 호기심을 가지고 담배를 피우면서 담배 맛이 끔찍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금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워 온 자신의 행동에 환멸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진화적인 관점에서 뇌의 가장 젊은 부분인 전전두엽피질은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는 것을 지시적으로 알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작동을 멈추는 부분이다.

전전두엽피질이 작동하지 않으면 우리는 오랜 습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환멸과 각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습관으로부터 무엇을 얻는지 볼 수 있다면 습관을 더 깊은 수준에서 이해하고 뼛속 깊이 알 수 있게 된다.

참거나 행동을 자제하도록 강제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애초부터 그러한 습관에 흥미를 덜 가지는 것이다.

호기심을 가지면 오래된 습관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지금 이 순간 내 몸과 마음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호기심을 가져라.

욕구를 깨닫고(계기), 호기심을 갖고(행동), 내려놓는 기쁨을 느끼고(보상) 그것을 반복하라.

태을주는 천지안에서 가장 강력한 진리 법문
◆태을주太乙呪는 성령聖靈을 직접적으로 내려주는 이 천지에서 가장 강력한 진리 법문法文이다.

  가장 신성한 언어의 조합이 바로 태을주다. 따라서 태을주를 읽지 않고는 진리를 체험할 수도, 진리 세계에 들어갈 수도 없다.

  태을주의 조화에 의해서만 대우주의 생명과 신들의 세계, 궁극의 깨달음, 도통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스물 석자로 구성된 태을주는 인간의 언어세계에서 가장 성스러운 주문이다.

  모든 창조와 조화의 생명 질서가 열려나오고 하늘의 소식을 내려주는 주문이 태을주다. 태을주보다 더 성스러운 언어 조합은 없다.


습관에 관련된 격언들
●특별한 삶은 매일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 로빈 샤르마(자기계발 작가)
●신념이 깊은 확신이 되는 순간 위대한 일이 일어난다. - 무하마드 알리(권투선수)
●습관은 제2의 천성으로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 - 파스칼(수학자)
●어떤 행동이든 자주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이 되면 힘을 얻는다. 습관은 처음에는 약한 거미줄 같지만 그대로 두면 우리를 꼼짝 못하게 묶는 쇠사슬이 된다. - 트리온 에드워즈(신학자)
●동료보다 성공하는 사람은 삶의 여정에서 일찍이 목표를 발견하고 그 목표를 향해 자신의 모든 힘을 습관적으로 쏟아부은 사람이다. - 에드워드 조지 불워 리턴(소설가)
●우리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각하고, 규칙에 따라 말하며, 습관에 따라 행동한다. - 프란시스 베이컨(철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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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조화로운 삶, 수행

힐링이 필요해

자기계발-조화로운 삶, 수행


최근 웰빙Well-being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이전보다 더욱 요가나 명상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현대인의 삶이 복잡해질수록 건강과 휴식, 정신적인 평화를 갈망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수행이란 무엇이며, 수행의 과학적 효과와 올바른 수행방법,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 등을 살펴봄으로써 수행을 통해 어떻게 나의 삶을 조화로운 삶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자.


지금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끊임없는 경쟁에 시달리며 각종 스트레스에 심신이 지쳐 있다.

그래서인지 과거 어느 때보다 건강과 휴식, 정신적인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 사회적인 흐름 속에서 ‘수행과 명상’이 현대인들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한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례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최고 경영자(CEO) 중에서도 명상을 수련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애플과 구글 등 세계적 기업들과 국내 대기업들에서는 수행과 명상을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로 인식하여 직원들에게 독려하고 있다.
이제는 수행과 명상이 세상 사람 누구나 누리고 향유해야 하는 삶의 일부분으로 대중화가 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수행이란 무엇일까?

수행의 의미를 문자적인 뜻으로 살펴보면, 수행修行의 ‘수修’ 자에는 ‘닦는다’는 의미가 있다.

닦는다는 것은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청결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영어로는 컬티베이팅cultivating, 또는 클렌징cleansing이라고 한다.

이는 내 몸과 마음을 닦아 깨끗하게 정화淨化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수행을 영어로는 ‘meditation’이라 하는데, 어근인 ‘medi’에는 라틴어로 ‘치유하다 to heal’의 의미가 있다.

이는 수행이 내 몸과 마음, 내 생명의 근원인 영혼과 정신(Spirit)까지도 치유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나아가, 수행의 ‘행行’ 자에는 ‘행한다,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는데, 이는 수행이 단순히 내 몸과 마음을 닦는다는 의미를 넘어서 진리와 하나 되기 위한 행동과 실천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처럼 수행에는 크게 3가지 뜻이 있다.

1)정화, 2)치유, 3)진리와 하나 되기 위한 실천과 봉사가 그것이다.


수행의 효과, 과학으로 입증되다.

2003년 8월 4일자 타임Time지에는 “The science of meditation” 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모두 수행의 효과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한 것이다. 각 사례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다니엘 골먼(EQ라는 용어와 개념의 창시자, 심리학자):

지난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명상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편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현재 이뤄지고 있는 새로운 연구에서 흥미로운 점은, 명상이 마음을 훈련시키고 뇌를 개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허버트 벤슨(하버드대 심신의학교수):

1967년 36명의 초월명상 수행자들의 심박수, 혈압, 피부 온도, 직장 온도를 측정하였는데, 이들이 명상을 할 때 산소 사용량이 17% 줄고, 심박수가 1분당 3회 낮아지며, 세타 뇌파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시크교도들에 대한 실험을 통해, 명상을 할 때 혈류량은 전반적으로 낮아지지만 대뇌 변연계(감정과 기억을 만들고 심박수, 호흡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를 포함한 특정 부위에서는 혈류량이 상승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렉 제이콥스(하버드대 정신의학과 교수):

한 그룹에게는 명상 수행을 가르치고 또 다른 그룹에게는 오디오북을 듣게 하여 뇌파를 측정하였는데, 몇 달 후 명상 수행자들은 오디오북을 들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세타파를 생성하였으며, 감각적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뇌 앞부분의 활동을 근본적으로 정지시켰다.

■앤드류 뉴버그(펜실베니아대 신경과학자):

1997년 뇌로 유입되는 혈류량을 측정하여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뇌의 부위를 알아내는 실험을 했는데, 명상을 할 때 뇌가 멈추는 것이 아니라 두정엽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막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리처드 데이빗슨(위스콘신대 신경과학자):

뇌영상을 통해, 명상을 하면 뇌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 이마 바로 뒤)의 우측반구에서 좌측반구 쪽으로 바뀐다는 것을 밝혀냈다.


올바른 수행방법

수도 공부의 정법(正法)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의 구렁에 빠지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9:200:1,3)

 

올바른 수행방법의 핵심을 간단 명쾌하게 3가지로,

첫째 바른 마음을 갖고(정심正心), 둘째 바르게 앉아(정좌正坐), 셋째 성경신誠敬信을 다하는 것이다.

 

첫째, 어떻게 바른 마음(정심)을 가질 수 있는가?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니라 하나(일체)이다.

따라서 마음을 바르게 하는 방법은 내 몸의 중심축인 충맥衝脈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즉 허리를 반듯하게 세움으로써 흐트러진 내 마음 또한 바르게 세울 수 있다.

 

●똑바르게 세워진 척추는 천지를 잇는 축(대)
산이나 나무처럼 꼿꼿이 앉으면 당신의 몸은 하늘과 땅을 잇는 연결고리로 작용하게 된다.

똑바로 앉는 자세를 통해 실질적인 이익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기 바란다.

꼿꼿한 자세로 앉으면 척추가 바르게 서고 몸 중심을 통과하는 혈맥이 열림으로써 에너지(기) 순환이 원활해진다.

그럼으로써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모든 면에서 깨어있을 수 있게 된다. (『Meditation for Dummies』, Stephan Bordian, 2012)

 

둘째, 바르게 앉는다(정좌)는 것은 어떻게 앉는 것인가?
바르게 앉는 것은 올바른 수행을 하기 위해 반드시 전제되는 요건이다.

바르게 앉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지그시 감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것이다.

 

●좌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등뼈를 곧게 세우는 일
좌선의 자세를 취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등뼈를 곧게 세우는 일이다.

귀와 어깨는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어깨의 긴장을 풀고 천장을 향하게 하며 뒷머리는 들고 턱은 당겨야 한다.

턱이 경사지게 되면 자세에 힘이 없어지게 된다. 그러면 아마도 졸게 될 것이다.

또한 단전에 힘을 주어야 한다. 이것은 신체적,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할 때에 처음에는 호흡을 하는 데에 있어 자연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세에 익숙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깊이 숨을 쉴 수가 있을 것이다. (『Zen Mind, Biginners Mind』, shunryu suzuki, 2007)

 

셋째, 성경신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신은 수행 시 한순간 한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과 정성이다.

오직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일심정성으로 나아갔을 때 천지조화의 문을 열 수 있다.

나아가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 지속성에서 큰 공부를 이룰 수 있다.

 

“오, 수행자여! 열심히 분투하라. 정성을 다하라. 규칙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라. 하루도 수행을 빠뜨리지 마라. 하루를 빠뜨린다면 큰 손실이 생길 것이다.” (요가의 대가 스와미 비슈누 데바난다 Swami Vishnu-Devananda(1927~1993))

 

인도 출신의 경제학자 라비 바트라Ravi Batra는 ‘자본부의 붕괴 후 21세기에는 새로운 황금시대가 도래한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으며, 그때 동양 사상이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 우주 가을개벽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이치에 따라 태고의 수행문화가 다시 역사의 대세로 부활하고 있다.

2016년 10월 29일에 미국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9천년 동방 역사문화의 정수, 태을주太乙呪가 역사상 처음으로 서구사회에 전해진 바 있다. 이는 천지의 노래, 태을주가 동양을 넘어서 서양에서도 널리 울려 퍼지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제 동방 영성문화의 최종 열매, 천지조화 태을주 문화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서 온 인류의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인류의 새날을 여는 힘으로 비상하기를 기원해 본다.

 

이제 인류 시원 시대에 환국 백성들이 누리던 천지 광명이 온전히 부활하는 우주의 가을개벽 세상이 열린다.

그 세상에서는 태일 문화의 주문 수행이 보편 생활문화가 되고, 모든 사람이 신성한 인간으로, 대자연과 신을 노래하는 위대한 철인으로, 삼신의 신성을 발현한 신적 존재로 거듭나 광명한 삶을 살아간다. (『환단고기 역주본 해제』, 602쪽)

세계적인 힐링멘토 명상전문가 디팍 초프라

힐링이 필요해

세계적인 힐링멘토, 명상전문가 디팍 초프라

 

프로필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1946년~)는 인도 뉴델리 태생으로 세계적인 영성문화의 대가이자 인도 출신의 미국의 저명한 의학자로서 하버드대학 의학박사이자 전 세계 35개국에서 2천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와 현대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 미국과 유럽 사회에 심신의학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한데 아우른 독창적인 건강론과 행복론은 전 세계의 수많은 정치적, 문화적 지도자와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더 타임즈>),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강연자”(<에스콰이어>), “세계 대체의학의 선구자”(빌 클린턴) 등의 찬사를 받는 그는 현재 자신이 세운 《초프라 행복센터(Chopra Center for well-being)》를 중심으로 마음 수련법을 전파하고 있다.

 

출생 1946년 10월 22일, 인도 뉴델리
학력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직업 의사, 작가
가족 아버지 크리샨 랄 초프라, 동생 산지브 초프라
수상 1998년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 물리학상
경력 초프라 행복센터 대표이사


디팍초프라의 명언

*행복은 저항할 수 없는 해프닝의 연속을 의미한다.
*자신의 내면에서 그 무엇도 불가능하지 않은 공간을 찾아내라.
*나는 힘닿는 데까지 꿋꿋하게 견뎌 낸다.
*마음이 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모두는 온전한 존재입니다.

 참된 자아의 눈으로 다른 이들을 바라보고, 만약 자신을 완벽한 존재라고 느낀다면 다른 이들도 그렇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우리가 사랑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모두 우리 자신의 반영이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특징을 갖춘 사람들과 사랑에 빠진다.

 반대로 자신에게서 부정적인 특징을 갖춘 사람들은 싫어한다.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세상을 자기 자신의 거울처럼 보라.

 모든 상황, 모든 환경, 모든 관계가 자신의 의식상태를 반영한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란 행복이 오래오래 계속되고 가치 있는 목표를 차례차례 이루어 완성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성공이란 원하는 바를 쉽게 이루어 내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것을 포함하여 성공하는 일에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며 성공은 다른 사람을 누르고서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공과 풍요, 즉 세상의 온갖 좋은 것이 내게로 풍부히 밀려드는 일에 대해 좀 더 정신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돈이나 원만한 인간관계, 좋은 직장을 추구한다고 할 때,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행복이다.

 우리가 저지르는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을 맨 앞 자리에 놓지 않는 것이다.

 맨 앞 자리의 행복만 채워진다면, 다른 모든 것은 저절로 따르게 된다.
*돈을 벌고 성공하는 가장 큰 비결은 다른 사람이 돈을 벌고 성공하도록 돕는 데에 있다.


풍요로운 삶을 위한 7가지 지혜

1. 내면에 잠든 힘을 깨워라 <순수 잠재력의 법칙> 자신의 본성에 대한 깨달음 속에 이미 모든 꿈들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2. 아낌없이 주라 <베품의 법칙> 주면 주는 만큼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삶에서 가치 있는 것들은 베풂을 통해 배가됩니다.
3. 뿌린 대로 거두리라 <업業 혹은 인과의 법칙> 모든 행위는 어떤 에너지의 힘을 발생시키고, 그 에너지는 그대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나니 뿌린 대로 거두게 되리라.
4. 때가 오면 모든 것은 무르익는다 <최소 노력의 법칙> 이 법칙은 자연의 지성이 애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초연하며 태평스럽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토대로 합니다. 최소 행위, 무저항의 법칙인 셈입니다.
5. 마음의 씨앗을 뿌려라 <의지와 소망의 법칙> 순수한 잠재력이라는 비옥한 땅에 하나의 의지를 심으며, 이 무한한 조직력이 우리를 위해 움직이게 할 수 있다.
6. 집착을 버려라 <초연의 법칙> 초연함 속에는 불확실성의 지혜가 있고, 불확실성의 지혜 속에는 과거로부터의 자유와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부터의 자유가, 과거의 제약이라는 감옥으로부터의 자유가 있다.
7. 인생의 목표를 세워라 <다르마의 법칙> 누구에게나 타인들에게 베풀어야 할 고유한 재능이나 특별한 능력이 있다. 이 고유한 재능을 타인에 대한 봉사와 결합하면 우리 영혼의 환희와 절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모든 목적들 중에서도 으뜸인 궁극의 목적이다.

-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가지 지혜』 중에서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자기계발-명언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프로필
영국의 간호사, 병원ㆍ의료제도의 개혁자.

러시아 제국과 벌인 크림전쟁Crimean War 중 터키 이스탄불에서 야전병원장으로 활약하였으며, 간호사 직제의 확립과 의료 보급의 집중 관리, 오수 처리 등으로 의료 효율을 일신하여 ‘광명의 천사’로 불렸다.


나이팅게일의 명언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고 기회가 있는 곳에 위험도 있다.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다. 이 둘은 함께 한다.
*인생은 싸움이며, 불의와의 격투이다.
*여성이여 자립하라. 자신의 발로 일어서라.
*어떤 일을 하든 실제로 배울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뿐이다.
*우리의 대부분은 자신의 자만심 탓에 영원히 진실이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적절한 상태를 만들어 냄으로써 사람은 올바른 의지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당찬 계획에 명확한 행동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생각을 충분히 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새로이 시작하는 일의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

 비록 작은 씨앗처럼 시작은 미미하더라도, 결국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을 것이기 때문이다.
*경솔한 말이나 농담, 혹독한 명령,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이러한 것들을 조심하지 않고는 책임 있는 높은 위치에 있을 수 없다.
*부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책임 있는 입장을 맡고 있는 비결의 절반, 아니 전부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자신 앞에 당당한 사람만이 책임자의 입장에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지배하는 수없이 많은 나약한 생각과 감정을 다스릴 수 없는 자는, 많은 사람 위에 서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그들을 관리할 수 없을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환하게 빛나는 순간은 명예를 얻거나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절망과 시련 속에서 삶에 대한 당찬 도전과 성공을 완수하여 희열이 샘솟는 것을 느낄 때이다.
*아이를 병으로 잃은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환자를 대할 수 없는 간호사는, 이와 같이 공감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장 이 자리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정말 절실한 관심을 갖고 있는 곳에,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행동하고 나머지 시간을 그 일에 대해 생각하라.

 그렇다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만 그럴 듯이 하면서, 그들의 기운을 낭비한다. 하지만 우리는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만을 해야 한다.


《나이팅게일의 선서문》

●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나 하지 않겠습니다.
●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을 비밀로 하겠습니다.
●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전설의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임스 딘

자기계발-명언

전설의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임스 딘

 

프로필
제임스 바이런 딘James Byron Dean은 미국의 배우이다.

그가 연기자로 출연한 작품은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 《이유 없는 반항》 등 3개 작품이며 나머지 작품은 보조 출연을 했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 가운데 하나는 그가 시각장애인이었다는 것이다. 제임스 딘의 시력은 물체를 겨우 흐릿하게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상징과도 같은 곁눈질은 시각장애 때문에 생긴 버릇이었다고 한다.

그는 미국의 영화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1955년 교통사고로 짧은 인생을 마감하였다.


제임스 딘의 명언

*인간에게 유일한 위대함은 죽지 않는 것이다.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존재의 가장 중요한 이유, 세상을 사는 이유는 발견이다.

*만약 한 남자가 생명과 죽음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다면, 만약 그가 죽은 후에도 살 수 있다면 그는 멋진 남자였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정말 위대해지는 방법은 없다. 우리는 모두 모진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아직도 나 자신의 몇 분의 일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산다는 것에 설렘을 느낀다.

*연기를 어떻게 키로 잽니까?

*배우俳優는 삶을 해석해야 하며, 그렇게 하려면 인생이 주는 모든 경험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사실 배우는 눈앞의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경험을 찾아야 한다.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인간이 되는 것은 더 어렵다. 나는 죽기 전에 두 가지 다 이루고 싶다.

*배우가 감독이 지시하는 대로 장면을 연기하는 것은 연기가 아니다. 그것은 지시사항을 따르는 것이다.

 외적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인생의 의미를 사로잡는 것은 배우의 의무이고, 그 뜻을 밝히는 것은 그의 문제이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배우의 헌신이다.

 배우가 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일이다.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자신의 집중력과 상상력뿐이다.

*내 사고방식으로는 배우의 길은 그가 요람에서 나오기 훨씬 전부터 정해진다.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두 가지는 신뢰와 믿음이다. 독선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는 자연에 가까워졌고 이제 이 세상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삶의 완전한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배우의 의무, 해석하는 것은 배우의 문제, 표현하는 것은 배우의 노력이다.

*배우actor는 인생을 밝혀야 한다. 그러려면 인생이 주는 모든 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사실 그는 인생이 주는 것들보다 더 많은 경험을 찾아나가야 한다.

 짧은 인생에서 배워야 할 것은 모두 배워야 하고, 경험해야 할 것은 모두 경험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갈 수는 있어야 한다.

 예술로 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초인간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잠재의식에 보관할 수 있어야 한다.

백성을 하늘같이 섬긴 왕 세종대왕

자기계발-명언

백성을 하늘같이 섬긴 왕 세종대왕

 

프로필
‘성군聖君’ 또는 ‘대왕大王’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世宗(1397~1450, 재위 1418~1450)은 이순신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당대에 이미 ‘해동요순海東堯舜’이라 불려 지금까지 비판이 금기시되다시피 했으며, 초인화·신화화된 부분마저 있다.

그러나 신격화의 포장을 한 겹 벗겨 버린다 해도 세종이 우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유교 정치와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웠고 후대에 모범이 되는 왕이었다는 사실에 반론이 제기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명언

*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위엄과 힘으로 다스리려는 자는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믿음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임금의 직책은 하늘을 대신해 만물을 다스리는 것이다.
*가꾸지 않은 땅은 자신의 영토가 아니고 보살피지 않은 백성은 자신의 백성이 아니다.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난다. 그리고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백 번 읽고 백 번 익히는 셈이다.
*무릇 잘된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전대의 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이 역사에 남긴 자취를 보아야 할 것이다.
*관직이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다 앉히는 것이 아니라, 그 임무를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을 택해 임명하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정적이고, 나에게 불경한 신하일지라도 말이다. 인재를 얻어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이 있으면 맡기지 말아야 한다.
*작은 일에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게 되면 생육이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백성이 나를 비판하는 내용이 옳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니 처벌해서는 안 되는 것이오.
 설령 오해와 그릇된 마음으로 나를 비판했다고 해도 그런 마음을 아예 품지 않도록 만들지 못한 내 책임이 있는 것이니 어찌 백성을 탓할 것인가?
*진실로 차별 없이 만물을 다스려야 할 임금이 어찌 양민과 천인을 구별해서 다스릴 수 있겠는가.
*그대의 자질은 아름답다.
 그런 자질을 가지고 아무것도 않겠다 해도 내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대가 만약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슨 일인들 해내지 못하겠는가.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말길.
*죽을죄에 대하여는 살릴 수 있는 도를 구하고, 중한 죄에 대하여는 가볍게 할 수 있는 단서를 찾으라.
*벼슬아치부터 민가의 가난하고 비천한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법에 대한 가부를 물어라.

 만약 백성이 이 법이 좋지 않다고 하면 행할 수 없다.

 

백성을 진실로 사랑한 세종대왕

*노비는 비록 천민이지만 (이들 또한) 하늘이 낳은 백성이다.
*여종이 아이를 낳으면 노비 남편에게도 30일의 휴가를 주어라.
*나이 많은 사람을 존경해야 효도에 대한 풍속이 두터워진다.
*아이들에게는 겨울철에 먹을 것을 넉넉히 주고, 제생원에서 항상 관찰하게 하라.
*사형수라 할지라도 세 번 심판을 통해 억울한 죽음을 없게 하라.

세계정복한 몽골제국의 칭기즈 칸

자기계발-명언

세계를 정복한 몽골제국의 창시자 칭기즈 칸Genghis Khan


프로필
몽골 제국의 제1대 왕(1155 추정~1227). 본명은 테무진鐵木眞이며 한자식 이름은 성길사한成吉思汗이다.

동서양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함으로써 몽골뿐 아니라 전 세계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강력한 지배자로 기록된 인물이다.


대표 명언

*외롭다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황량한 초원에서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속에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힘들다 말하지 말라.
 나는 집에 머물지 못했으며 전 세계를 달렸다.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나의 제국은 병사로 10만, 백성 어린애 노인까지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힘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까지 했다.
*적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명언 모음

*두려우면 실행하지 말라. 만약 실행한다면 두려워하지 말라.
*최고라도 잘난 체하지 마라.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그 산에는 짐승이 산다. 그 짐승이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산보다 더 높아진다.
*나는 사치를 싫어하고 절제를 실천하며 살아왔다.
 좋은 옷을 입고 빠른 말을 타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거느리면 자신의 전망이나 목표를 잊기 쉽다.

 그런 사람은 노예나 다름없으며, 반드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리더는 말을 많이 해선 안 된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보여 줘야 한다. 지도자는 백성이 행복해지기 전에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화가 나서 하는 일은 무조건 실패하게 되어 있다.
*자만심을 누르는 것은 사자를 제압하는 것보다 어려우며, 분노를 이기는 것은 가장 힘이 센 씨름 선수를 이기는 것보다 어렵다.
*군대는 전술과 전략만 우월하면 정복할 수 있다. 그러나 나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정복할 수 있다.
*말 위에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쉽다. 어려운 것은 말에서 내려와 지배하는 것이다.
*먼저 너 자신을 다스려라! 그러면 세계를 다스릴 것이다.
*내 자손들이 비단옷 입고 벽돌집에 사는 날 나의 제국은 멸망할 것이다.
*열 명을 통솔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천 명, 만 명도 맡길 수 있다.
*나의 부하 예순베이는 아무리 싸워도 지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자기처럼 오래 싸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만큼 못하면 버럭 화를 낸다.

 그런 사람은 절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자연은 신이 만들었지만, 운명은 각자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신은 종종 역경을 주지만 동시에 그것을 극복할 힘도 준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단지 꿈에 지나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

영국 해군 영웅 넬슨 제독

자기계발-명언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영웅 넬슨Nelson 제독

 

프로필
제1대 넬슨 자작 허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1st Viscount Nelson)은 나폴레옹 전쟁(1797∼1815년) 당시 영국의 해군 제독提督이었다.

1771년 해군에 입대하였고 1792년 프랑스혁명전쟁에 종군하였으며 1794년 코르시카섬 점령전에서 오른쪽 눈을 잃고, 1797년 해전에서 오른쪽 팔을 잃었다.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Battle of Trafalgar)에서는 영국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하였다.

그는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영웅으로 부상하였다. 영국을 빛낸 위인들 중 10위 안에 손꼽히며 영국인의 존경을 받고 있다.

명언 모음

*모든 것은 시간이다. 5분이 승리와 패배의 차이를 낸다.

*내가 유머감각을 유지하지 않았더라면 이 위험한 길을 안전하게 걷지 못했을 것이다.

*시도하지 않은 곳에 성공이 있었던 예는 결코 없다.

*신사 여러분, 적군이 실수를 했다면 그것을 너무 일찍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명예롭게 그들을 얻었고, 명예롭게 그들과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나는 애꾸눈이다. 나는 때때로 장님일 권리가 있다. 나는 정말 그 신호를 보지 못했다.

(코펜하겐 해전 당시 영국해군 발틱함대 사령관의 퇴각 명령을 무시하고 부사령관으로서 공격을 강행)

*곤란한 일이나 위험에 대해 더 한층 결의와 용기를 내야 한다.

*나는 모든 대원이 각자의 의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적군의 배 옆에 자신의 배를 대는 선장은 심각한 잘못을 저지르지 못한다.

*필사적인 일은 필사적인 수단을 필요로 한다.

*바람과 날씨에 내가 명령을 내릴 수는 없다.

*나에게 눈은 하나뿐이고 그 눈은 언제나 적을 주시하고 있다.


넬슨 제독, 트라팔가르 해전

19세기 세계 최강 영국 해군을 창건한 호레이쇼 넬슨 제독은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기동성 극대화와 화력 집중으로 승리를 쟁취한 것으로 유명하다. 비록 넬슨 제독은 이 전투에서 전사했지만,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영웅으로 부상하였다.

 

“영국인들이여, 그대들의 의무를 기대한다.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
이 말은 넬슨 제독이 트라팔가르 해전 시 부하 장병들을 독려하기 위해 항해장에게 명해 깃발에 적어 올리게 한 문구다.

 

한마디로 부하를 신뢰하고 믿으니 마음껏 제 기량을 발휘해 보라는 것으로 어떠한 명령도 이보다 더한 권위를 갖기는 힘들 것 같다.
결국 이 전투에서 넬슨은 27척의 배로 33척의 적함을 상대로 싸워 19척을 격침했으며 영국군은 단 한 척만을 잃는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넬슨 제독은 이 전투에서 프랑스 저격수가 쏜 총탄에 맞아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쓰러지면서 다음과 같은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나는 스무 살에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켜냈다.
이제는 만족한다. 최후의 순간까지 조국을 위해 임무를 완수케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나의 의무를 다했노라.”

잉글랜드 국왕 엘리자베스 1세

자기계발-명언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국왕 엘리자베스 1세

 

프로필
여왕 엘리자베스 1세(1558년∼1603년 재위)는 유럽 변방의 조그마한 섬나라 잉글랜드England가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초를 다진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국왕이다.

강력한 리더십과 정책 집행으로 영국 절대주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그녀는 여러 방면에 재능을 보였는데, 특히 어학과 문학 부문에서는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모두 일곱 개의 언어를 구사했는데, 대부분 열 살 전후에 마스터한 것들이다.

엘리자베스는 만약에 통치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시인이나 저술가로도 이름을 날렸을 만한 사람이었다.


대표 명언 모음

I have already joined myself in marriage to a husband, namely the kingdom of England.
“나는 이미 잉글랜드 왕국이라고 하는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곧 짐朕은 국가와 결혼했습니다.”

I see, and say nothing. “보아도 입을 열지 마라.”

Do not tell secrets to those whose faith and silence you have not already tested.

“신념과 과묵함을 시험해 본 적 없는 사람에게는 비밀을 말하지 말라.”

Anger makes dull men witty, but it keeps them poor.
“화는 둔한 사람을 기지 넘치게, 그러나 초라하게 만든다.”

The Stone often recoils on the head of the thrower.
“돌은 돌을 던진 사람에게 종종 다시 돌아온다.”


명언 모음

*그대들은 나보다 더 좋은 리더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보다 그대들을 더 사랑하는 리더는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선한 얼굴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가장 좋은 추천서이다.

*활에 시위를 두 개 매면 더 강하게 쏠 수 있지만 직선으로 날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때로는 인내와 시간이 힘과 분노보다 더 효과적이다.


황금의 연설

“나는 그대들에게 나보다 국민을 더 사랑한 왕은 없었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재임한 기간 동안 일어났던 영광스러운 일은 모두 다 그대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왕이 되고 왕관을 쓴다는 것이 당사자에게는 보기보다 훨씬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나는 왕이나 여왕의 권위와 영광스러운 이름을 이용해 유혹에 빠진 적은 없었습니다.
고맙게도 하느님이 믿음과 영광을 이루고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도구로 나를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지금보다 더 나라를 걱정한 왕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틸버리Tilbury 연설

1588년 8월 엘리자베스 1세가 스페인 무적함대 아르마다ARMADA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영국 병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틸버리를 방문해 남긴 연설이다.

이 연설은 여왕의 연설 중 가장 유명할 뿐만 아니라 엘리자베스 1세의 이미지를 후대에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다.

I know I have a body of the weak and a female women but I have the heart and stomach of a king and of a king of england too.
“내가 연약한 여자의 몸을 가졌다는 것을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심장과 위장은 왕으로서 그리고 영국 왕으로서의 심장과 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은 떠나는데 On Monsieur's Departure

(엘리자베스 1세가 남긴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시詩)
나는 애통해하지만 감히 불평을 드러내지는 못합니다.
I grieve and dare not show my discontent,
나는 사랑하지만 아직도 미워하는 척하려고 합니다.
I love, and yet am forced to seem to hate,
나는 아직도 내 마음을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I do, yet dare not say I ever meant,
나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지만 속으로는 끝없이 재잘거립니다.
I seem stark mute but inwardly do prate.
나는 나이면서도 아니고, 얼어붙었으면서도 아직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I am and not, I freeze and yet am burned,
내 자신으로부터 또 다른 자신에게로 돌아서기 때문입니다.
Since from myself another self I turned.

경영의 신, 일본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자기계발-명언

경영의 신, 일본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프로필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일본의 사업가로 현재의 파나소닉Panasonic(옛 마쓰시타 전기산업)을 세운 인물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기 산업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경영의 신神’으로 불리며 전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을 받았다.

기업의 이윤 창출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고 한다는 기존의 장사꾼적인 기업가에서 탈피해 사장, 종업원, 소비자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장사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을 하나의 가족 공동체로 여기고, 종신 고용 방식을 만들었다.

또한 장사는 행복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여 작은 가게의 심부름꾼에서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가 됐다.


대표 명언

*나는 하늘로부터 세 가지 은혜를 받았다. 가난 한 것, 허약한 것, 그리고 못 배운 것이다.

 가난했기에 부지런히 일했고, 허약했기에 틈틈이 건강을 돌봐 90세가 넘도록 살아있고, 못 배웠기에 늘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했다.


리더편│조직을 움직이고 벽을 돌파하라
*에이스만 모으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도 잘 섞으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러한 조합을 지도자는 알아야 한다.

*명령조가 아닌 상담조로 말하라
 원맨one-man 스타일이면 어딘가 불만이 남는다. 내 생각은 이런데 네 생각은 어떠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라.

*신상필벌信賞必罰은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타이밍에 칭찬하고 벌하지 않는다면 멋대로 행동하게 되고, 규칙도 질서도 엉망이 된다.

 적절하고 공평한 상벌이 필요하다. 

*단점보다 장점을 본다
 장점을 보는데 7할, 단점을 보는데 3할을 쓰는 것이 적당하다. 

*좋고 싫음으로 사람을 부리지 않는다
 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아닌가로 판단하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부하를 한 명은 둬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고민이나 불평을 털어놓을 부하가 한 명도 없다면 지친다.

*솔선수범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사원이 일하도록 시키기보다 먼저 자신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라.

 마음이 움직여 주변에서 스스로 일하게 된다.

*문제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실패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더구나 지도자라면 100% 그 책임을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이해한다
 인간은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리더가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자각한다
 만약 사장이 조금이라도 실수한다면 몇 억 엔이 단숨에 날아갈 수 있다.


경영편│사업을 올바르게 확장하라

*경영이념을 갖는 것이 가장 먼저다
 사람을 얻고 싶다면 우선 스스로 경영 이념, 사명을 가져야 한다.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자는 장기적인 사업 비전을 제시한다
 항상 ‘행동할 것인가 혹은 멈출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경영자가 도덕군자만을 자청할 때 그의 카리스마는 퇴색된다.

*주체성을 갖고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라
 경영자로서의 자리를 제대로 지키면서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는 곳에 진정한 지혜가 생겨난다.

*경영자야말로 순수한 마음을 갖는다
 순수한 마음이 되면 사물의 실상이 보인다.

 관용과 자비의 마음이 생겨나, 아무리 정세가 변해도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경영을 하기 쉬워진다.

*공존공영은 존속의 조건이다
 모든 거래처, 관계자와의 공존공영共存共榮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며 그것이 기업 자체를 오래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