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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아버지로 불린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

힐링이 필요해

'의학의 아버지로' 불린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

 

고대 그리스 페리클레스 시대의 의사로서,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의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미신이나 종교 같은 것을 철저히 배제하고 사실적인 경험이나 관찰을 토대로 의학의 체계를 쌓았다.

인체와 정신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고 훌륭한 인격까지 겸비했다고 한다.

의술에 대한 그의 고결한 선언문은 오늘날까지도 전해져 수많은 의사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에서 키는 작지만 위대한 의사라고 언급했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

나는 전 생애를 인류를 위한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나는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나는 양심과 품위를 지닌 채 의술을 베풀겠습니다.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습니다.

나는 환자로부터 알게 된 모든 비밀을 지키겠습니다.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습니다.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습니다.

나는 인종, 종교, 정당, 지위를 초월하여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을 잉태된 때부터 더없이 존중하겠습니다.

나는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지식을 잘못된 곳에 쓰지 않겠습니다.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 히포크라테스의 명언 -

지나친 모든 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건강이다.

 

웃음이야말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명약이다. 최고의 운동은 걷기이고 최고의 양약은 웃음이다.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음식이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음식과 운동은 건강을 위한 가장 훌륭한 처방이다.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현명한 자는 건강을 인간의 가장 큰 축복으로 여기고 아플 땐 병으로부터 혜택을 얻어낼 방법을 스스로 생각하여 배워야 한다.

 

허송세월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惡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