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인다

일본신사 한국 조상신 모시고 백제 곤지왕 제사 지내

진실의 역사

일본신사 한국 조상신을 모시고 백제 곤지왕 등 제사 지낸다

뉴스 기사(세계일보)가 예전에 나왔었습니다.

 

"일본의 신사들이 고대 한반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생겨났으며,

지금껏 한국의 조상신을 모시고 있는 사실이 한일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신종원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이끄는 한일 사학자 4명은

지난해 도쿄와 교토(京都) 등 일본 전국의 50여곳을 방문,

‘한국 신을 모시는 일본의 신사’라는 제목의 연구서를 펴냈다.

 

연구서에 따르면

고대 한반도에서 일본에 건너온 한국인들은 정착한 뒤

고향에서의 관습대로 제단을 세워

조상신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정기적으로 지내면서,

한반도 계통의 신사가 일본에 기원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사이타마(埼玉)현의 ‘고마(高麗)신사’

‘고구려’의 준말인 ‘고려’의 일본식 발음 ‘고마’ 읽었다는 사실에서

한반도계 신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신사가 있는 사이타마현 히타카(日高)시에도 서기 716년 고구려 사람들이 세운 고마군이 있었다.

 

오사카(大阪)부의 아스카베(飛鳥戶)신사는

일대에 거주하는 백제계 아스카베 노미야코(飛鳥戶造) 일족의 조상신인

‘아스카 오가미’(飛鳥大神)를 제사지내고 있다.

‘아스카 오가미’는백제의 곤지왕이다.

동남부 도쿠시마(德鳥)현에 있는 ‘신라신사’도

신라에서 전해진 스사노오노미코토(素盞烏尊)라는 신을 모시고 있다.

 

일본 신사를 관장하는 ‘신사본청’에 따르면

현재 일본 열도에는 8만7000여 신사가 있다.

비등록 신사까지 합치면 10만곳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신종원 교수는 “이번 연구의 수확은 일본 전국에 산재한 다수의 신사가

고대 한반도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인류의 미래, 신이 된 인간

서프라이즈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인류의 미래, 신이 된 인간

불멸과 행복을 찾은 '호모 데우스',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를 다룬 '사피엔스'로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켰던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 유발 하라리의 신작 '호모 데우스' 출간되었습니다.


'사피엔스'가 인류의 과거를 다뤘다면

'호모 데우스'(Homo Deus)는 인류의 미래를 예측합니다.

 

"인지혁명과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치며 지구를 지배하게 된 인간은 어떤 미래를 맞게 될 것인가.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게 천국을 가져다줄 수도, 아니면 아예 소멸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과거 인간의 최대 적은 기아와 역병, 전쟁이었다.

지금도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경제 성장 등으로 이들 문제는 이제 통제할 수 있게 됐다.


하라리는 "기아와 역병, 전쟁이 사라진 뒤 할 일은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짐승 수준의 생존투쟁에서 인류를 건져 올린 다음 할 일은

신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호모 사피엔스를 호모 데우스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데우스(Deus)는 라틴어로 '신'(God)의 의미로, '호모 데우스'는 '신이 된 인간'을 뜻합니다

"기아와 역병, 전쟁에서 벗어난 인간은 이제 불멸과 복, 신성을 꿈꾼다.

죽음과의 전쟁은 다가오는 시대의 주력 산업이 되고

과학자들은 한순간도 쾌감이 멈추지 않도록 끊임없이 쾌감을 제공하는 제품과 치료법을 개발할 것이다.

장기와 감정, 지능을 조작하는 일이 가능하게 되면 신과 같은 존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이는 생명공학, 사이보그(인조인간) 공학, 비(非) 유기체 합성을 통해 이뤄진다.

 

하라리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면 호모 사피엔스는 사라질 것이고

새로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 말합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역사의 행로를 완주한 만큼 미래에는 할 일이 없어진다.

이제 기술을 이용해 훨씬 우수한 인간 모델인 '호모 데우스'를 창조해야 한다"는 결론을 제시합니다.

 

"인지혁명으로 아프리카 유인원이 호모 사피엔스로 발전했다면

이제 두 번째 인지혁명을 통해 탄생할 호모 데우스는 과거 유인원이 그랬듯

지금의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새로운 영역에 접근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유전공학과 나노기술,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다."

 

우주가 데이터의 흐름으로 이뤄져 있고

어떤 현상이나 실체의 가치는 데이터 처리에 기여하는 바에 따라 결정된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것을 연결하는 '만물인터넷'(Intenet-of-All-Thing) 데이터처리시스템이 완성되면

호모 사피엔스가 사라진다고 말 합니다.

 

하라리는 이런 상황에 대해 "예측일 뿐이며 하나의 가능성이며

기술은 그 자체로 사회를 결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산업혁명의 기술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똑같이 적용됐다.

유토피아냐, 디스토피아냐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이 책의 목표는 단 하나의 결정적인 시나리오를 예측함으로써

우리의 지평을 좁히는 대신 지평을 넓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의 스펙트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 입니다.

 

복부비만이 미세먼지로 인한 폐 기능 저하에 영향. 뱃살 빼는 운동, 플랭크!

힐링이 필요해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실린 연구결과로

각종 성인병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복부비만이 미세먼지로 인한 폐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남성을 대상으로

사는 곳의 미세먼지 농도와 복부지방·폐활량 등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지방세포는 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터루킨-6)을 분비하고,

대기오염은 기도 등 호흡기에 해로우므로 이 둘이 합쳐지면 더 심각한 폐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통인 사람보다 각종 호흡기질환과 심뇌혈관 질환이 더 잘 걸릴 수 있다"

 

"평소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는 생활습관과 복부지방 감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복부비만, 뱃살에 가장 도움이 되며 전신운동이 되는 플랭크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복근, 등, 팔 운동도 되지만,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코어 근육은 늑골, 척추, 골반을 연결하고 몸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신체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코어 근육이 안정되어야

몸의 중심이 강화되고, 척추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에 꾸준히 운동해야 합니다.

 

플랭크는 자세가 무척 중요한 운동이니 올바른 자세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기 보단 단계별로 시간과 횟수를 늘려가고,

꾸준히 해주는 것이 코어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운동 방법 >
1. 팔꿈치와 무릎을 댄 상태로 엎드립니다.

2. 무릎을 떼고 몸을 곧게 정렬하여 팔꿈치와 발로 버팁니다.

 

< 유의 사항 >
1. 동작시 턱을 당겨 목의 바른 정렬을 유지합니다.

2.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