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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의 변천

진실의 역사

국호의 변천


『환단고기』에 따르면 단군조선의 44세 구물 단군께서 BCE 425년 도읍을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기면서 국호를 조선에서 ‘대부여大夫餘’로 바꾸셨다.

 

이후 해모수 단군께서 ‘대부여’를 계승하여 북부여를 개창하셨다.

 

혈통으로는 해모수의 현손玄孫으로 북부여의 7대 단군이 된 고주몽 성제께서 국호를 고구려로 바꾸었다.

 

환단고기』에서는 그동안 미궁에 빠져있었던 부여 역사의 전모를 밝혀줌으로써 고조선에서 열국列國시대를 거쳐 고구려로 이어지는 나라의 계보를 온전하게 밝혀주었다.

 

우리나라 국호는 첫 번째인 환국부터 마지막 대한민국까지 모두가 광명을 상징한다.

 

우리 민족은 하늘의 광명을 환桓, 땅의 밝음을 단檀, 천지와 하나 되어 이상을 이룬 완성된 인간을 한韓이라 불렀다.

 

먼저 환한 광명의 나라 환국桓國에서 밝은 땅이란 의미의 밝달-배달로 이어졌다.

 

배달국은 달리 단국檀國이라고도 불렀다.

 

아침에 해가 제일 먼저 비치는 곳(朝光先授之地)이라는 의미의 조선朝鮮을 거쳐,

 

날이 뿌옇게 밝아온다는 의미의 부여夫餘,

 

고대광려高大光麗의 의미에서 고구려高句麗,

 

동방의 대국大國이라는 뜻에서 대진국大震國,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高麗에서 다시 조선朝鮮으로 이어졌다.

 

이제 ‘크게 밝은 대인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우리 민족의 천명인 홍익인간을 완성하고 가을우주의 새 역사를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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