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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서프라이즈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전생을 어떻게 기억할 수 있을까요?

먼저 인간의 의식세계부터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의식은 잠재의식과 표면의식으로 구분됩니다.

인간의 잠재의식, 즉 무의식은 그 영혼이 보고 듣고 겪었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무한한 공간입니다.

표면의식은 지금 깨어있는 우리가 자신이라고 의식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표면의식은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기억이 들어오면서 오래된 기억이나 그다지 강한 자극이 되지않는 기억들은 서서히 사라집니다.

물론 표면의식에서만 사라지는 것입니다.

전생의 기억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새로 태어나면서 전생의 기억을 일부러 지우고 태어납니다.
왜냐면 새로운 바탕에 그림을 새로 그리기 위해서죠.

전생을 훤히 꿰뚫고 있다면 지금 살아가면서 겪는 시련이나 고통, 기쁨과 행복 등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배움이 없기때문에 새 육신으로 들어오면서 기억을 망각하는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성숙을 위한 우주의 배려인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새 육신을 입은지 얼마 안된 아가들은 아직 전생과 영혼세계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어서

어린 아이들로부터 신비한 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고 전생을 기억하는 어린이들의 사례도 더러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생을 보는 방법은 최면을 통해 가능한데,

그 이유는 최면에 빠지면 무의식이 올라와서 표면의식과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무의식에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끌어다 볼 수 있고,

또 표면의식과 함께 있기때문에 자기 정신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생여행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에드가 케이시처럼 최면에 들어가 우주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아카샤 기록(아카식 레코드)을 보고 다른 사람의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최고의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실험해 본 결과로도 최면상태에 들어간 사람을 통해 다른사람의 전생과 조상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미래는 신명(귀신)들이 보지 못하게 엄하게 막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미래는 지금의 나의 상황에 따라 바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면이란 최고로 집중해 있는 상태인데 뇌가 알파파가 되서 라디오나 텔레비젼의 주파수를 맞추듯이

자신의 주파수를 원하는 정보가 있는 곳에 맞추어서 비젼을 보고 그 정보를 읽어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리딩(reading)이라고 합니다.

수행 상태에서도 뇌파상태가 이렇게 되니 수행을 하면서 전생을 보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론, 전생의 기억은 꿈을 통해서도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장님이면 눈의 생김새를 잘 알 수 없는대도 불구하고

다른 생에 나타나는 나의 모습은 모습은 다르지만 눈을 보면 바로 '나'다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래서 인지 지금의 생에서도 사람들이 나를 볼 때, 첫인상에서 눈이 가장 먼저 띄인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삶의 문제를 안고 괴로워하던 많은 사람들이

전생을 체험함으로써 또는 리딩에 의한 전생 상담을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더 깊이 깨닫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고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깨닫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게 되어서
여기에 전생을 아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허나, 특별한 문제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전생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전생이 한 두 생도 아니고, 새롭게 시작하는 삶 속에서 여러 과거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내가 누구였는가? 무엇을 했는가에 초점을 두지만,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이 과거의 나의 모습에서 고쳐야 할 습관, 성격 등을 고쳐나가면서

과거와 똑같은 반복되는 잘못과 실수를 안 하면 되겠지요.

 

누구나가 공통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은 '왜 우리는 이런 전생을 겪으면서 윤회를 하는가?' 하는

근본에 물음표를 찍으면서 알아나가야 함은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그 해답을 알아가는 것이 바로 진리의 힘입니다.

 

<인간이 태어날 때>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道典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