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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수녀

자기계발-명언

빈민과 병자와 고아들의 수호자 마더 테레사 수녀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1910년 8월 26일~1997년 9월 5일) 수녀는 가톨릭 수녀로 1928년 수녀회에 들어가 평생을 인도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다.

1948년 사랑의 선교수녀회Missionaries of Charity를 창설하여 전 세계적으로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사후 2003년 10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시복되어 성자聖者 바로 아래 단계인 복자福者로 서품됨으로써 ‘콜카타의 복녀 테레사’라는 호칭을 받았다.


프로필
출생 : 1910년 8월 26일, 오스만투르크 제국
사망 : 1997년 9월 5일
직업 : 수녀

학력 :1995 워싱턴 입양센터 테레사의 집 설립
1950 사랑의 선교수녀회 설립
1928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

수상 :1979 노벨 평화상
1975 제1회 알버트 슈바이처상
1973 템플턴상
1971 요한 23세 평화상
1962 막사이사이상
1962 파드마 슈리상

마더 테레사 수녀의 어록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자신의 존엄성이 존중받는다고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하느님을 뵙니다. 내가 나환자의 상처를 씻어줄 때 나는 하느님 바로 그 분을 돌봐드린다는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경험입니까. (1974년 인터뷰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 것 이상 돌려줍니다. 그들은 강한 사람이며 음식 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저주하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동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1977년 인터뷰)

 

*며칠 전 제가 천국의 문 앞에서 서 있는 꿈을 꿨습니다. 그러나 성 베드로께서는 ‘지상으로 돌아가거라. 이곳에는 빈민굴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96년 연설)

 

*저는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입니다. 그분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쓸 수 있도록 그분 손에 쥐어진 작은 도구가 되십시오. (일일묵상집 ‘사랑은 철따라’에서)

 

*하느님은 보다 겸손하고 헌신적이며 복종하는 또 다른 사람을 찾을 것이고 선교회는 그대로 지속될 것입니다. (1989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 원장 사임의사를 밝히며)

 

*기도는 신앙을, 신앙은 사랑을, 그리고 사랑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봉사를 낳습니다. / 가진 것이 많을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은 놀라운 선물이며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사랑의 등불 마더 테레사’에서)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내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그리고 배우자들까지도 서로에게 시간을 내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세계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마더 테레사 말씀집’에서)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라.